두둥~~cutesong 의 방 공개

이거 왠만하면 공개 안 하는데 넘 기대하진 마시길...
좀 그러니까 보실분 만

일단 파노라마로 하나.

이게 거실이고요 저는 지금 저기 조그만 책상에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지요...
그 다음은 주방이라고 불리우는 곳과 다른 각도에서의 거실

이렇게 보니까 되게 크고 좋아보이네^^;;
사진이라는 특성을 잘 감안하시고 실제 그리 좋진 않아요
냉장고 안에는 김치와 우유하나 오렌지 쥬스 하나 집에서 와이프가 만들어준 조림반찬 몇가지 이걸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지요. 불쌍하죠? 위 선반에는 라면 있습니다.
그러니까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...참아야 합니다.
다음은 침실하고 욕실...

침대는 여자 둘이 같이 자도 될만한 (좀 위험수위의 글인가) 크기 이구요. 벽에는 집에도 없는 엘쥐 엘시디 티비 있습니다. 욕실은 머 그저그렇구요.
제가 호화 생활한다고 생각하고 계신거 아니겠죠?

하루 이틀이지 쓸쓸합니다. 애들이 보고 싶다. 나 돌아갈래